서귀포시, '월동무 가공공장' 준공...향토산업육성사업 결실 맺어
서귀포시, '월동무 가공공장' 준공...향토산업육성사업 결실 맺어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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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18년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제주월동무 가공 및 브랜드 육성사업' 추진으로 '월동무 가공공장'이 준공돼 본격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중앙단위(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4개년에 걸쳐 총사업비가 3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제주월동무 가공 및 브랜드 육성사업'은 향토자원인 월동무를 이용해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농촌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본사업의 보조사업자인 제주유기농협동조합은 3억7천800만원을 출자해 사업비 10억5천만원의 Haccp시설 기준 및 생산설비를 갖춘 가공공장을 완공했다.

월동무 가공공장에서는 제주월동무즙, 흑무즙, 양배추즙 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즙 제품 및 채소분말과 환 등이 월동무가 출하되는 겨울부터 본격 제품생산 돼 소비자 곁으로 가게 된다.

이제까지 월동무를 이용한 가공제품은 무말랭이, 김치 외에는 전무한 실정이었으며, 이번 가공공장 준공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가공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돼 이번 준공식의 의미가 크다고 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인해 농업의 6차산업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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