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 주목...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공급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 주목...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공급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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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춰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로변에 일렬로 점포와 문화공간, 휴식공간 등이 이어지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개방감과 접근성, 높은 편의성을 갖춰 쇼핑동선이 편할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유입에도 최적화되어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됨에 따라 규제 강도가 상대적으로 덜한 상가가 그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우수한 집객력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층 박스형 상가와 달리 저층 위주로 점포를 배치해 편리한 쇼핑 동선을 구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이 상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며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져 상권 형성에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두 번째는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역세권이라면 지하철 이용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외부인의 방문이 용이해지고, 광역 수요를 흡수하는 데 유리하다. 또 산책을 즐기는 고객들의 새로운 약속 장소 등 중심 역할을 수행하여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어디서든 출입이 용이해 답답함 없이 휴식과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주택규제와 기준금리 인하로 갈 곳 잃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면서, “특히 역세권 입지를 누리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배후수요도 탄탄해 대체로 빠른 시간에 완판된다”고 말했다.

스트리트형 상가가 높은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시티건설이 서울 양원지구에서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분양에 나섰던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6천여㎡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1차 주거분 분양 당시 총 943실 모집에 3,408명이 청약해 평균 3.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선보인다. 개방감이 돋보이는 구조로 집객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분야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특화상가’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한가운데에 주거단지 거주민과 이용객들이 모이는 중앙광장인 ‘파빌리온 스퀘어’를 마련해 도심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체류시간도 늘렸다.

상권에는 대형 체육시설과 복리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빠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상가 내부에도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돼 차별화를 더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이로써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단지 내 상업시설로 1,438세대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향후 SH본사도 신내동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캠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도 구축되며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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