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내년에 들어선다
인천 계양구,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내년에 들어선다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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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인천 최초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이 2021년 말 계양구 방축동에 들어선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타당성 조사를 통해 축구장 규모, 위치 등을 확정하고, 개발제한구역 입지 심사, 실시설계, 보상 등의 많은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10월 현재 공사입찰 개찰까지 했으며, 공사는 11월 초 철거를 시작으로 2021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축구장 위치는 계양구 방축동 102번지 일원으로 인천어린이과학관 위쪽이다.

전체 면적은 1만2천698㎡로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2면에 선수대기실, 샤워실 등이 포함된 관리동이 설치된다.

총사업비는 159억원이 투입되며 성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돼 있어 더욱 유용한 시설이 될 전망이다.

인천에는 유소년 축구팀 약 100개 팀, 5천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계양구에는 12개 팀,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용구장이 없어 성인구장, 풋살장 등에서 운동하는 유소년 축구인에게 전용구장 건립은 단비와 같은 시설이 될 것이다.

구 관계자는 "본 시설을 통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로 미래 인천 축구발전의 중장기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유소년들이 축구 활동을 통해 협동심, 애향심, 소통 능력을 키우고, 기초체력이 향상돼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성공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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