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화재 취약 노후건축물에 위험 전기시설 개선사업 실시
산청군, 화재 취약 노후건축물에 위험 전기시설 개선사업 실시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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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군수 이재근)이 형편이 어려워 가정의 오래된 전기시설을 수리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기시설 전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6일 군은 오는 11월 14일까지 2억원의 예산을 투입, 모두 58세대의 노후 불량 전기설비 전면 개선, 안전진단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 화재에 취약한 노후건축물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 등이다.

전기시설 전면개선이 이뤄진 후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받아 최종 안전진단 및 확인을 시행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불량 전기설비로 인한 안전사고와 인명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전기 관련 생활 불편을 해소해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노후위험 전기시설 전면개선 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향후 관내 5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에 대한 전기시설 전면 전수조사를 실시,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열악한 노후 불량 전기시설은 화재 등 사고 발생의 우려가 크다"며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 사업을 추진,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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