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에드워드 권, 청년들의 외식 창업지원을 위해 노하우 전수
셰프 에드워드 권, 청년들의 외식 창업지원을 위해 노하우 전수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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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사진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청년들의 외식 창업지원을 위해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기술 전수, 레시피 교육 등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청년몰에 핵점포 양성 사업을 위해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을 필두로 하여 창업교육 및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모집 지역 및 청년몰은 춘천 육림고개상점가 ’육림고개’, 수원 영동시장 ‘28청춘’, 평택 통복시장 ‘청년숲’, 여수 중앙시장 ‘꿈뜨락몰’, 대전 중앙메가프라자 ‘청년구단’ 총 5개 지역의 청년몰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청년상인 선정은 4단계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전통시장 청년몰에 우수한 청년상인을 선발하고 핵점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 과정은 소상공인방송 유튜브채널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청년 셰프들에게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기술전수, 레시피 교육, 임차료, 인테리어,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예비 청년 창업자중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청년몰 핵점포 양성 사업을 위한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 16시까지 진행된다. 창업을 꿈꾸는 만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관계자는 “에드워드 권의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점포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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