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솔루션앵커' 개관
금천구,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솔루션앵커' 개관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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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에서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솔루션앵커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은 유성훈 금천구청장, 채인묵 시의원, 서울시 김의승 경제정책실장, 조을현 금천패션협회장 등 지역 의류제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솔루션앵커는 857개의 패션제조업체가 밀집해있는 금천구 시흥동(시흥대로57길 5) 웨스트밸리 2층에 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공간은 패션의류 소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동선을 갖춘 자동재단실, 공용장비실, 교육장, 창업공간, 마스크 제조시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수요가 많은 첨단장비 중심으로 필요로 하는 소공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금천솔루션앵커에는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자인 상담부터 제품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스마트제조혁신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구는 앞으로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솔루션앵커를 중심으로 지역의 패션의류 소공인을 지원하고, 취업·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컴퓨터 패턴 제작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금천구는 1960년대부터 한국 수출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던 의류제조 산업의 중심지인 구로공단이 위치했던 까닭에 고급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임가공 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현재도 구에는 의류제조업이 제1의 주요 사업으로 기능하며, 고급 의류를 가공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장인들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 솔루션앵커 개관으로 지역 의류제조업체들의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특화산업인 패션·의류산업의 도약을 위해 인프라, 판로개척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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