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혜성 바른인권여성연합 사무총장 “손쉬운 낙태 허용은 정부의 책임 방기다”
[인터뷰] 전혜성 바른인권여성연합 사무총장 “손쉬운 낙태 허용은 정부의 책임 방기다”
  •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02 09:23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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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2024-02-04 06:15:48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생명은 자궁에서 수정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천하를 움직이는 우렁찬 심장소리는 10주도 안된 자궁 속 아기에게서도 들립니다.
우리 모두도 그런 태아였습니다.

Jane 2020-11-06 18:09:34
맞습니다. 태아를 살리는 귀한 일에 앞장서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심태순 2020-11-05 13:32:36
여성의 자기결정권 때문에 낙태한다면 맘대로 성생활 해놓고 자궁이 공공의 기계냐, 는 건 뭘까요? 맘대로 성생활하면 당연히 아이가 생기는거지, 본인이 해놓고 공공의 기계라는 무책임한 말은 그냥 아주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피임을 하세요 피임을 !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문란한 성생활에 대한 책음을 남한테 돌리진 않으니까요!

소중한 태아 2020-11-05 10:09:12
국가는 낙태를 허용하기 전에 낙태를 하지 않도록 얼마나 노력하셨습니까? 하루에 3000명의 아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약한 우리 태아를 지켜주십시오. 손쉬운 낙태 허용은 정부의 책임 방기입니다!!!

김은하 2020-11-04 21:03:53
OECD 국가중 낙태율 1위 대한민국. 태어나는 아기들보다 낙태되어 살인당하는 태아들이 더 많은 나라. 2017년 통계 하루에 낙태 3000건, 년 110만건. 병원에서 낙태약이나 수술에 대해 왜 잘 말 안해주는지 아세요? 너무 잔인해서 입니다. 태아를 흡입기로 빨아 죽이거나 10주 이상되면 팔다리를 절단해 꺼냅니다. 태아가 살려고 수술도구 피해 도망다니는거 아세요? 태아의 심장이 16일부터 뛰는거 아세요? 과학자들이 수정될때부터 인간이라고 규정하는거 아세요? 살아있는 심장이 뛰는 인간을 죽이는 살인행위를 하니까 양심에 걸리고 우울증,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불임, 합병증을 겪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