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공체육시설 '스마트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 실시...편리함 더해
김포시, 공공체육시설 '스마트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 실시...편리함 더해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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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공공체육시설 출입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시와 함께 '스마트 안심콜(Call) 출입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심콜(Call) 출입 관리 서비스'는 공공체육시설 별로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발신자의 정보가 서버에 자동 저장되고 4주간 보관 후 자동으로 폐기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 출입명부를 작성하거나 QR코드 인증으로 출입 관리를 했으나 수기명부 작성 방식은 개인정보 유출 및 허위 기재의 우려가 있었고 QR코드 인증은 스마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계층에게는 불편함이 컸다.

기존 두 가지 방식의 약점을 보완한 '스마트 안심콜(Call) 출입 관리 서비스'는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접근성과 안전성도 확보해 보다 편리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모두가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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