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협업 성공사례 영상 공모' 우수작 공개한다...유튜브 등 공개
행정안전부, '협업 성공사례 영상 공모' 우수작 공개한다...유튜브 등 공개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16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협업의 과정과 성과가 담긴 우수 홍보영상을 발굴하여 국민에게 공유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협업 성공사례 영상 공모」에서 우수작 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모를 실시하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 교육청 · 공공기관 등 17개 기관이 총 21점의 영상을 출품하였으며,

적합성 · 작품성 ·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내·외부 전문가)와 국민 심사(3,119명 참여)를 거쳐 우수작 3점을 최종 선정하였다.

공모로 선정된 우수작 3점은 모두 공공·민간의 여러 기관이 각자 가진 고유의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민-관 협업사례’이다.

우수작(3점)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오는 11월 24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전시하여 국민께 널리 알릴 예정이다.

21점의 출품작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협업이음터, 기관 SNS, 협업 관련 교육자료 등에도 게시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관 간 협업의 성과뿐만 아니라, 추진 과정까지도 생생하게 담아낸 협업 우수영상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협업사례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계속해서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