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SEOUL MADE' 매거진 11호 발간으로 새로운 삶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SBA, 'SEOUL MADE' 매거진 11호 발간으로 새로운 삶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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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서울 취향 공간 주제로 진행


공공브랜드 '서울 메이드(SEOUL 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브랜드 매거진 월간 'SEOUL MADE' ISSUE NO.11의 발간하였다고 20일 전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매월 서울의 산업과 문화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하여 '서울 감성'을 담아내고, 서울의 산업계 참여자들, 밀레니얼 세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산업 관련 주제를 포트레이트, 인터뷰, 화보, 서울 주요 산업에 대한 칼럼 등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꾸며, 많은 시민들이 서울메이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달 메거진 테마는 'SPACE'로 실용과 취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공간, 산업과 문화의 변화를 공간의 정체성, 디자인, 서비스로 구현한 공간 소개를 통해 새로운 삶과 가치를 이야기한다.

특히, MZ세대의 바람과 취향을 담은 공간을 담아 눈길을 끈다. △낡은 건물을 허물지 않고 골조를 그대로 살린 '레트로 공간' △젊고 새로운 콘텐츠로 가득 채운 '복합 문화 공간' △소유보다는 경험을 지향하는 최근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브랜드 체험 공간' △비대면, 테크놀로지, 공유 등의 키워드 관련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뉴노멀 공간'등이 소개되고 있다.

먼저 레트로 공간 챕터에서는 오래된 동네의 고풍스러운 정서가 담긴 카페,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다시 탄생한 옛날 목욕탕들을 통해 레트로한 매력을 가진 공간 이야기를 풀어낸다. 다음으로 복합 문화 공간 챕터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 이야기를 담았다. 더하여 '나의 취향, 나의 서울'에서는 서울의 MZ세대 문화예술인들이 말하는 취향 공간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브랜드 공간 챕터에서는 취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도구인 브랜드, 브랜드 공간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하고, 체험하는 새로운 공간이야기를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뉴노멀 공간에서는 비대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 공유경제 등 뉴노멀 시대의 키워드를 담고 있는 서울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서울메이드 공간 부분에서는 △서울메이드 스페이스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 △ 서울메이드 뮤지엄-을지로와 같은 서울 감성을 담은 문화 허브, 서울의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공간, 서울의 산업 역사를 잇고 미래를 제시하는 공간을 소개했다. 이에 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서울메이드 브랜드 공간을 이용하는 방법과 시기별 이벤트 등은 서울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 매거진을 발간하게 되었다"며, "매거진을 통해 이 시대의 주 소비층인 MZ세대 취향을 담은 공간들을 통해, 서울의 중소기업과 산업영역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흥미로운 형태의 공간 경험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된다. 또한,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종이 잡지 및 e-book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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