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푸오리살로네의 강남판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 20일 개최
밀라노 푸오리살로네의 강남판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 20일 개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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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금)부터 28일(토) 강남구 학동로 일대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논현동(학동로) 일대 참가 브랜드 지도.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논현동(학동로) 일대 참가 브랜드 지도.

‘유럽최고의 디자인페스티벌인 밀라노 푸오리살로네(Fuori Salone)가 서울 강남 학동로에 상륙했다’

서울 강남 학동로는 우리나라 인테리어디자인의 1번지로 통하는 곳. LG하우시스 로열앤컴퍼니 등 우리나라 대표 인테리어 자재기업부터 하이앤드 해외수입 브랜드까지 100여개의 인테리어 쇼룸이 자리잡고 있는 인테리어디자인 분야의 성지 같은 곳이다.

이 곳에서 유럽 최고의 디자인페스티벌인 밀라노 푸오리살로네와 동일한 성격의 디자인 페스티벌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GANGNAM INTERIOR DESIGN WEEK)’가 열린다. 기간은 11월 20일(금)부터 28일(토)까지 9일간 열리고, 장소는 논현역에서 학동역까지 일명 학동로 일대 37개의 브랜드 쇼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안토니오 치테레오, 조 콜롬보 등과의 협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플렉스폼(Flexform)을 필두로 가죽 명가 나뚜찌이탈리아(Natuzzi), 110년 전통의 덴마크브랜드 칼한센앤선(Carlhansen&Son), 이탈리아 명품주방 가구 아크리니아(Arclinea), 스텔라웍스(Stella Works) 등 세계 최고급 디자인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또 국내 참가 브랜드로는 국내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서 LG하우시스, 르마블, 한일카페트, 던에드워드페인트,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강남구청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한 행사이다.

행사의 주제도 ‘힐링(Healing)’이라고 정하고 코로나19와 같은 힘든 시기에 지쳐있는 시민들과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에게 ‘숨 쉴 공간’을 드린다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이 행사를 총괄기획은 우리나라 최고의 전시전문기업 ㈜메쎄이상과 우리나라 대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디자인투모로우가 맡았다.

특히 이 행사의 센터역할을 하는 주제전시관에는 강남구 학동로 일대의 디자인역사관과 특별전시관을 선보인다. 특별전시관에는 코로나 19를 벗어나 화성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로 작가 케빈 박이 구현한 ‘화성호텔(MARS HOTEL BELLBOY)’과 인테리어 소재의 재발견-친환경 디자인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 ‘이즈잇크루(1S1TCREW)’가 전시된다.

이 행사의 또 다른 목적은 인테리어 디자인의 대중화이다. 디자인과 예술이 대중에게 보다 신선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재의 본질을 쉽게 성명하고 여기에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덧붙여 표현하는 ‘아트콜라보레이션’ ▲각 브랜드의 쇼룸에서 열리는 신제품 런칭쇼, 네트워킹 파티 등을 통해 관람객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며, 그들의 메시지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장 ‘브랜드데이’ ▲인테리어 자재(마루, 페인트, 대리석 등), 국내외 가구 브랜드, 디자인 소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세일페스타’ ▲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를 위해 마련한 ‘디자인 워크샵’ ▲언택트 경제가 급부상 하면서 쇼핑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요즘 ‘라이브커머스’ 를 통한 깜짝 할인 혜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모든 정보는 모바일 앱 ‘디자인위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일정과 정보, 참가 브랜드 위치정보와 세일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구청 정순균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학동로를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도록 하고 각 매장 쇼룸에서 소수가 모여 전시회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과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한 우리나라 최초의 현장 전시회”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참여 브랜드들은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각 매장 쇼룸 방문 시 전자출입명부 QR코드 또는 방문자 출입 일지를 작성을 의무화하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비치 체온측정을 통한 37.5℃ 이상 관람객은 출입을 통제한다.

행사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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