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전주 지중화 사업 완료...쾌적한 시가지
보은읍, 전주 지중화 사업 완료...쾌적한 시가지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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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동다리∼장신1교)가 전주 지중화 사업이 완료돼 쾌적하고 청정한 거리로 탈바꿈했다.

보은군은 한국전력공사와 지중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1차년 사업비 34억원(보은군 19.5억원, 한전, KT, 통신사 등 14.5억원)을 투자해 삼산로 동다리∼장신1교(0.58㎞) 구간에 한전주 21개, 통신주 12개를 제거하고 도로를 재정비해 지난 23일 1차 사업을 완료했다.

보은읍 삼산로 등 시가지 중심도로변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구간으로 한전주, 통신주와 전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악천후에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재난위험 대비를 위해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서 시작한 전주 지중화 사업은 계획 수립 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고루 수렴하고 반영해 노후한 도로 노면과 인도를 함께 재정비해 나갔다.

전주 지중화 사업으로 노인과 어린이 등 보행자의 위험과 불편이 해소되고 시가지 경관이 개선돼 주민들도 거리가 한층 더 깔끔하고 환해진 것을 실감하고 있으며 공사 기간 중 불편함을 감수한 보람이 있다는 반응이다.

보은군은 지중화 사업의 효과가 크고 주민 호응이 좋은 만큼 지중화 사업 3개 노선 중 시외버스터미널∼삼산교(2차) 구간은 올해 12월 착공해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차 구간이 완료되면 이어서 2022년 6월까지 남다리∼교사사거리(3차) 구간 전주 지중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보은읍 주민들은 "그동안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어 미관을 저해하는 전선이 말끔하게 정리돼 도시 경관이 한층 더 밝아졌다"는 반응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공사 기간 중 불편함을 참고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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