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활용한 사회적 경제모델 선정…경기남부두레 생활협동조합,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
로컬푸드 활용한 사회적 경제모델 선정…경기남부두레 생활협동조합,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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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 편리함까지 두루 갖춘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기남부두레 생활협동조합'은 맛과 건강 편리함까지 두루 갖춘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을 통해 도시 청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사회적경제모델로 선정된 '경기남부두레 생활협동조합'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도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집에서도 집밥을 접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로컬푸드를 배달하는 '찾아가는 로컬푸드, 로컬푸드 데이'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된 지역농산물로,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로컬푸드는 언택트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은 로컬푸드의 유통상 단점을 보완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한다. 구매 창구가 적고 생산량이 불규칙한 로컬푸드의 단점을 보완해 꾸러미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집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더불어 '루컬푸드 꾸러미 사업'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가 아니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손질 또는 반손질된 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장을 보거나 음식을 할 시간이 없는 젊은 층으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꾸러미로 도시에까지 전해진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은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본 사업은 로컬푸드가 가진 공간적, 연령적 한계를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농산물 유통 방식도 변화하며 지역의 중, 소 농가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남부두레 생활협동조합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지역의 중, 소 농민들이 자급자족하고 남은 잉여물을 도시에 내다 파는 과정이다. 잉여 생산물이기 때문에 생산량이 일정하지 않지만, 분명한 건 이걸 다 소비해 줘야 지역이 활성화된다"라며 "저희 역시 생산량에 관계없이 언제나 도시에 사는 소비자들에게 로컬푸드를 공급할 수 있도록 꾸러미를 탄생시키고 있다.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로컬푸드와 소비자의 간극을 줄이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남부두레 생활협동조합은 조합원 1만 4000명에 온·오프라인 매장을 10개나 운영 중인 성공적인 로컬푸드 기업이다. 최근 '로컬푸드 꾸러미'사업과 '시민시장'사업을 통해 로컬 경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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