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비에이치, 영상 촬영 의료용침대 카본 테이블 개발
㈜씨비에이치, 영상 촬영 의료용침대 카본 테이블 개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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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바이오헬스의료기기 제조 전문 업체 ㈜씨비에이치가, 환자들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의료진에게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는 영상 촬영 테이블 ‘카본 테이블’을 개발했다.

㈜씨비에이치에서 개발한 의료용침대 카본 테이블은 방사선 영상 촬영용 테이블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상판에 방사선 투과율이 높은 카본 소재를 적용해 C-ARM 등 의료 영상촬영기기 사용 시 방사선에 의한 피폭을 최소화했다.

또한, 인체 하중 분포를 고려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4가지 모션(전후 틸팅, 좌우 로테이션, 높이 조절, 전후 슬라이딩)을 통한 최적의 환자 자세 변위 모션으로, 어느 방향에서도 촬영할 수 있어 수술 및 회복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용자 편리성 및 소음 감소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방사선 피복량을 줄이는 카본 소재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혁신적인 소재로 알려져 대부분의 진단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으며, 의료기기의 발달로 기술의 융복합화가 이뤄지면서 카본 소재를 적용한 수술대까지 개발되어 수술 중 어느 방향에서도 X-ray 사용이 가능, 수술 및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반면, 국내 병원에서는 대부분 진단용 나무 테이블과 금속 및 플라스틱 수술대를 사용하거나 고가의 수입 물품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검사나 시술을 지속적으로 받는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씨비에이치의 의료용침대 카본 테이블 개발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의료기술의 융복화 추세에 대응함과 동시에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도약으로 평가된다.

업체 관계자는 “탄소계 물질인 ‘카본(Carbon)’은 탄성이 강하고 무게가 가벼워 온돌매트나 자전거, 낚싯대 등 다양한 용품에 적용된다.”라며 “이를 적용한 ㈜씨비에이치 카본테이블은 국내 의료기침대 시장의 국산화와 품질 향상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방사선 영상 촬영용 테이블에 대한 특허를 획득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비에이치는 카본 테이블 외에도 탄소 소재/융합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척추 이완 체어를 개발해 출시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추후 오랜 경력과 기술력을 접목한 환자용침대, 의료기침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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