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환의 경영칼럼 - 역량평가와 실적평가의 FRAMEWORK ( 창과 방패=S.T.A.R )
이규환의 경영칼럼 - 역량평가와 실적평가의 FRAMEWORK ( 창과 방패=S.T.A.R )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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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평가를 진행하는 평가자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S.T.A.R라는 프레임을 활용하는데 능숙한 사람들이다. 예전에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던 S.T.A.R라는 개념을, 요즘은 교육과 코칭이 활발해서 지원자들도 잘 알고 있다. 

평가자들은 역량을 평가할 때, S.T.A.R라는 프레임을 사용한다. 이에 지원자들도 S.T.A.R로 대응한다. 그렇게 보면, S.T.A.R는 창과 방패라고 할 수 있다. 창과 방패가 서로, "이 창으로 뚫지 못하는 방패가 없고", "이 방패로 막지 못하는 창이 없다"고 주장할 때, 이를 모순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 프레임을 얼마나 적절하게 잘 활용하는가의 문제다. 각각(평가자와 지원자)이 S.T.A.R를 활용하는 장면은 두 가지 경우다. 하나는 역량평가이고, 또 하나는 실적평가이다.

먼저, 역량평가를 보자. 평가자는 지원자에게 역량을 발휘했던 사례를 질문을 통해 요구한다. 지원자는 질문을 듣고 본인이 최근에 역량을 발휘했던 행동을 말하게 되는데, 이때 평가자들은 지원자가 진술하는 말 속에  S.T.A.R가 모두 들어있는지를 본다. 

실적평가 시에도, 평가자는 그동안 지원자가 추진했던 실적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한다. 지원자는 본인이 추진했던 실적을 설명하게 되는데, 이때 평가자들은 지원자가 진술하는 말 속에 S.T.A.R가 어느 정도 충족하는지를 본다. 

따라서 역량평가나 실적평가를 앞두고 있는 지원자들은 S.T.A.R라는 개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상황(Situation)은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던 배경이나 목적이 된다. 과제(Task)는 그런 상황에서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점이 된다. 행동(Action)은 과제를 어떻게 추진했는지, 구체적인 솔루션(해결과정 포함)이 된다. 결과(Result)는 취한 행동으로 인한 산출물이 된다. 

지원자들은 이러한 S.T.A.R 프레임을 잘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진술해야 한다. 평가자와 지원자 간에 창과 방패가 되는 S.T.A.R는 결국에는 A와 R에서 결론이 난다. A와 R에 품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살펴 보기로 한다.

이규환  한국HR진단평가센터 역량평가사업 본부장
이규환  한국HR진단평가센터 역량평가사업 본부장

이규환

역량평가 전문가, 디퍼런스 상담 전문가
한국HR진단평가센터 역량평가사업 본부장
L&I Consulting에서 Assessment Center 본부장으로 근무했음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근무했음
California Difference University에서 상담학 전공
국방대학원에서 안전보장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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