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개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포상
2020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개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포상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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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사회복지 유공자들 한자리에 모여


11월 30일(월) 오후 2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서울드래곤시티 백두홀에서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우리 사회를 빛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사회복지 유공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나눔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주관하여 개최했으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대표 수상자로 제한하는 등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전 과정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나눔채널 공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이날 참석한 사회복지 유공자 114명과 사회복지자원봉사 및 멘토링 공모전 수상자 47명에게 사회복지와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평소 나눔을 몸소 실천한 배우 안보현 씨가 참석하여 대회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 슬로건은 '나눔은 액션이다'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동이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나눔으로 국민이 하나 되어 나눔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민간분야 나눔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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