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합협력 엑스포, 10일까지 온라인 개최...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
산합협력 엑스포, 10일까지 온라인 개최...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02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12월 2일(수)부터 10일(목)까지 2020 산학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누리집)으로 진행되며, 산학협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새로운 미래로 시대에 변화를 더하다’라는 주제 하에 정부, 대학, 산업체 모두가 한 뜻으로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사회 전 분야에 급격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300여 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여 17개 온라인 성과전시장과 특별관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형 가상 전시관으로 구축된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 등 10개의 산학협력 대표 사업별 성과전시관과, 정부 산학협력관, 교육혁신관, 코로나19 극복관 등 7개의 특별관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추천시스템, 인공지능이 설명해 주는 전시관 순회영상, 아트 월(Art Wall) 적용 특별관 등 첨단기술이 도입되어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