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에너지 복지 실현 공헌 인정 받아...'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가스공사, 에너지 복지 실현 공헌 인정 받아...'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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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 축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민·관·공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에너지 복지 실현 위한 열효율 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구지역 상생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가스공사는 자사 고유사업 특성을 반영한 열효율 개선·쪽방촌 계절나기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장학사업과 중증환아 의료 지원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쳐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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