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관광객 위한 '스마트 캐리어 보관함' 설치
강릉시, 관광객 위한 '스마트 캐리어 보관함' 설치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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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동에 불편함을 주는 '개인 캐리어 보관 및 이동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강릉역과 안목커피거리에 우선으로 실시한다.

시는 그간 관광객들이 개인 캐리어 등 큰 짐을 들고 관광지를 이동하거나 커피숍이나 맛집 등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이용할 때 겪어야 했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강릉역 공용주차장과 안목커피거리 초입의 접근이 용이한 별도의 공간을 확보해 '스마트 캐리어 보관함'을 설치했다.

또한 캐리어를 단순 보관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용객이 원하는 숙소 및 주요 교통 이용 지점으로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 이용 패턴을 분석해 월화거리, 경포해변, 정동진 등 주요 거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본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공간적·시간적 제약을 해소해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체류시간이 증가하는 효과는 물론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절차는 사이트에 접속해 보관함을 선택하고 배송 위치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강릉시 정보산업과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강릉시 관광 이미지 제고는 물론 보관과 이동, 관리를 위한 새로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정보산업과)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과기부 지원의 'SW융합클러스터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189억 확보)'을 통해 지역기업의 ICT/SW·관광융합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 주요 관광지에 실증서비스를 시행해 관광객 편의 개선과 관광 강릉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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