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한국환경공단-새마을운동중앙회, 환경보전 분야상생협력위해 힘 합친다
해양환경공단-한국환경공단-새마을운동중앙회, 환경보전 분야상생협력위해 힘 합친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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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한국환경공단(KECO, 이사장 장준영) 및 새마을운동중앙회(KSC, 회장 정성헌)와 함께 환경보전 분야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주도 바다 가꾸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해양환경공단과 생명살림국민운동 실천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원순환 및 폐기물 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환경공단 등 3개 기관이 협력하여 폐기물 저감 등 친환경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생명살림운동(새마을운동중앙회)의 교육과 실천 확산,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한국환경공단) 업무 지원, 바다가꾸기 프로젝트(해양환경공단) 업무 지원 협력분야 정책기술에 대한 지원 등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보전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중인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 및 재활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확산되고, 민간 주도 바다가꾸기 프로젝트가 적극 활성화 되어 해양미세플라스틱 저감 등 해양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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