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공정에 공감을 더하는 '공정공감감사' 시즌2 선언...적극행정·사회공헌 선도 제시
한국서부발전, 공정에 공감을 더하는 '공정공감감사' 시즌2 선언...적극행정·사회공헌 선도 제시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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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 최향동 상임감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공정공감감사 시즌2’를 통해 발전공기업이 이루어야 할 2021년 화두를 제시하며 이행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감사는 가장 먼저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대재해 제로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밝히고,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친환경 발전과 에너지전환이라는 탄소중립의 길을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메시지에 담았다.

또한 선도국가를 선언한 한국판뉴딜에 부응하여 김포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통해 가스터빈 국산화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수소터빈까지 나아가는 고도화 전략을 발전공기업이 펼치도록 감사활동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적극행정과 공공기관으로서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에 더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임과 더불어 곧바로 ‘공정에 공감을 더하다’라는 감사기조를 마련한 최 감사는 “그 동안 감사작풍을 분명히 한 ‘공정공감감사 시즌1’에 이어 이제는 성과를 축적하는 ‘공정공감감사 시즌2’를 전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협력과 연대의 마음을 새기겠다.’는 한국서부발전 감사인들의 2021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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