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의 창직칼럼 - 지금은 디지털 학습 시대
정은상의 창직칼럼 - 지금은 디지털 학습 시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12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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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꿔버린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온라인 학습입니다. 교육의 디지털화는 고등 교육의 많은 불평등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교육이라면 당연시 해 오던 오프라인 교육 방식이 온라인 디지털 학습을 하면서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대학생 정도의 연령까지는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매우 익숙한 세대입니다. 반면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와 교수는 디지털 이주민이기 때문에 온라인 교육을 애써 외면하고 지금까지의 오프라인 방식을 고수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어쩔 수 없이 홈스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에서 수업을 받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교사들보다 디지털 학습의 효과를 먼저 알게 된 것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하는 일방향 학습이 아니라 줌이나 구글 미트 등 화상 회의 솔루션을 이용한 실시간 디지털 학습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깨닫게 된 것입니다.

창직코치 정은상, 맥아더스쿨 대표
창직코치 정은상, 맥아더스쿨 대표

멀리 해외까지 가서 유학하려 했던 학생들도 귀국해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차츰 시대의 변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디지털 학습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디지털 문명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혜택을 충분히 잘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조만간 5G 통신이 상용화 될 것이기 때문에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언제라도 자신이 머무는 어떤 지역에서도 디지털 학습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통번역기도 많이 나와 있기 떄문에 이런 스마트 기기들을 활용하면서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한 자료를 찾아 얼마든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전문 분야 뿐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스스로 예측하는 혜안도 디지털 학습을 통해 키울 수 있습니다.

고전과 인문학을 통한 인격 도야에도 힘쓰고 리더십을 키워 미래 지향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학습은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닙니다. 변화무쌍한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해서 누구나 디지털 학습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구글을 비롯한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은 이제 더 이상 대학 졸업자를 채용하지 않습니다.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기 원합니다.

디지털 학습을 위해서는 모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동시에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외국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모국어를 강조하는 이유는 외국어를 잘하는 비결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독해력을 갖춰야 다른 나라 언어로도 원하는 자료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학습은 이제와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열심히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스마트 도구에 관심을 갖고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구글과 네이버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 여전히 옛날 방식을 고집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학습 방식이 될까요? 디지털을 이용한 온라인 학습은 이제 주류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학습은 뉴노멀 시대를 열어가는 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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