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신속조치 완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신속조치 완료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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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강동석)은 대전본원(대전 유성구 화암동) 별관 2층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1명이 1월 12일(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신속하게 방역‧소독 등 긴급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1월 11일(월) 오후 5시경 코로나 검사요청(대전 유성구 보건소) 연락을 받은 후 1월 12일(화) 오전 11시에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당일 저녁 7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별관 2층 근무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집에서 머물도록 요청하였고, 대전 본원 건물 전체에 대해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대전시 유성구 보건소와 협의하여 1월 13일(수)에 대전 본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중이다.

또한, 대전 유성구 보건소는 1월 13일(수) 오전에 확진된 직원의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고, 밀접접촉자는 격리를 실시하여 코로나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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