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네이처(주), 단열 필름 기술에 기반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 개발
인네이처(주), 단열 필름 기술에 기반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 개발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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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네이처(주) 한세진 대표
 

최근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활발히 추진되는 가운데 인네이처(주)가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냉난방 효율은 높이는 에너지 절약형 필름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인네이처가 개발한 에너지 절감 필름은 ‘다반사’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윈도우용 필름은 가정이나 사무실, 건물 등의 유리창에 부착해 적외선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가구 등의 탈/변색을 방지하며 냉난방 비용을 줄여준다.

PVC 필름 내부에 나노 세라믹 입자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만들어 하드 코팅과 접착층이 없으므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접착제 방식이라 시공이 간편할 뿐 아니라 재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윈도우용에 이어 건축용 및 농업용 필름 등이 추가되면서 제품군이 더욱 다양해졌다.

인네이처는 여름에 비닐하우스나 온실이 뜨거워져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개발한 ‘수막 순환 스마트팜 온실 외벽 시스템’도 개발했다. 태양열 유입을 조절할 수 있는 물을 순환시켜 여름에도 온실 내부온도를 25℃ 정도로 유지하는 원리다.

공학박사인 한세진 대표는 “흐르는 물의 열 차단 기능과 그늘 효과로 온실 운용비용을 최소로 줄이고 농가소득을 늘려 한국형 스마트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단열 필름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 환경 및 에너지 문제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인네이처는 2019년 설립된 연구 중심 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에 선정된 후 SKC 신소재 기술 공모전에서 ‘스타트업 플러스’ 기업으로 선발됐으며, 기술보증기금 및 농식품 벤처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지원과제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외부온도에 따라 열차단율이 변하는 열변색 필름 개발을 마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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