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이어 '세계사 홈스쿨링' 주니어세계사 교실 온라인반 개강
근현대사 이어 '세계사 홈스쿨링' 주니어세계사 교실 온라인반 개강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21.03.18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건국사와 유럽 종교개혁사 공부하며 천부인권과 민주주의 사상의 금맥 발견하는 시간될 것“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사를 교육하는 리박스쿨 '주니어세계사교실' 온라인반이 개강한다.

앞서 2월에 열린 근현대사 홈스쿨링 과정 '주니어역사교실' 온라인반에 학생 및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이 일어났고, 세계사 홈스쿨링 과정 개강으로 이어졌다.

온라인 주니어세계사교실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총 4강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근본 정신인 기독교 세계관, 미국의 건국사와 유럽의 종교개혁사, 학습법 특강이 진행된다. 강사는 김진 국제학교 영어교사와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이다.

세계사 교육을 맡은 김진 교사는 "미국의 건국사와 유럽의 종교개혁사를 공부하며 천부인권과 자유와 평등의 개념,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사상의 금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이호선 교수는 '공부습관 3주만에 바뀐다'의 저자로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프로그래밍) 이론에 근거한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호선 교수는 중학교 졸업 후 구로공단 등에서 일하며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통과한 뒤 국민대 법대에 입학했다. 학부 및 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변호사 및 대학 교수, 사회 지도자가 되기까지 성공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 주니어세계사교실의 등록비는 학생 1인당 7만 원이며, 문의 및 신청은 리박스쿨 교육국(010-9273-2117)으로 하면 된다.

▲ 리박스쿨 온라인 주니어세계사교실 포스터. 사진=리박스쿨
▲ 리박스쿨 온라인 주니어세계사교실 포스터. 사진=리박스쿨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