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좌파진영이 아젠다를 주도하는 미디어계에서 포털 및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와 언론학계, 좌파언론의 문제 등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칼럼을 써온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이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에 새롭게 합류한다.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희생자 김장겸 전 MBC 사장과 신동호 전 MBC 국장,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앵커, 최영재 자유일보 편집국장도 함께 한다.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는 공영언론 개혁을 위해 지난 2월 출범했다.
이 위원회에는 전 정권 아래 공영언론사들의 편파·왜곡 보도와 문 정권이 추진해온 언론중재법 개악(改惡) 등에 반대해온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학계, 법조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규형 전 KBS 이사,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차기환 변호사가 공동상임대표를 맡은 가운데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과 박소영 행동하는자유시민 대표가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았다.
- 이하 보도자료 전문 -
김장겸 전 MBC사장 등 5명의 언론자유 투사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 합류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문재인 적폐 언론독재에 맞서 싸운 김장겸 前 MBC사장 등 5명의 언론자유 투사들이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에 합류했다.
김장겸 전 MBC사장, 신동호 전 MBC 국장(해고),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앵커(해고) 최영재 자유일보 편집국장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 등이다.
김장겸 前 MBC사장은 민노총 언론노조에 의해 강제 축출당했으며 신동호 前 MBC국장과 최대현 前 MBC 아나운서도 해고당했다.
최영재 자유일보 편집국장과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은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대한민국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의 최전선에서 언론독재에 항거해 온 언론자유 투사라는 평가를 받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는 김장겸 前 사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위촉하고 나머지 4명의 투사들을 집행위원으로 각각 위촉할 예정이다.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언론자유를 위해 투쟁한 경력이 뚜렷한 인사들과 힘을 합쳐 문재인 적폐 청산을 위해 힘과 지혜를 합쳐나갈 것을 천명한다.
2022년 5월 25일
❍ 공동상임대표 (4명)
강규형 명지대 교수,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차기환 변호사, 김장겸 前 MBC사장
❍ 공동집행위원장 (2명)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 박소영 행동하는 자유시민 대표
❍ 공동대표단(16명)
김태훈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명예회장, 오정환 MBC노동조합 위원장, 강명일 MBC노동조합 비대위원장, 황근 선문대 교수, 조맹기 서강대 언론대학원 명예교수, 이준용 자유언론국민연합, 이제봉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 공동대표, 이순임 전 MBC공정노조 위원장, 박혜령 자유수호포럼 대표, 전혜성 바른인권여성연합 사무총장, 박은희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상임대표, 이현영 국민을 위한 대안 대표, 이효령 청년포럼시작 공동대표, 이명준 한국성평화연대 대표, 선우윤호 청년모임 티네렛 모임장, 최재영 전국학생수호연합 대표
❍ 집행위원(11명)
하은정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총장, 신창섭 자유언론국민연합
집행위원, 유애리 KBS 前 아나운서, 이강덕 KBS 기자, 박영환 KBS 기자, 이동우 YTN
보도국 부국장, 이창섭 연합뉴스 前 편집국장, 신동호 전 MBC 국장
최영재 자유일보 편집국장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앵커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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