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 운영위원장 반론
최철호 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 운영위원장 반론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22.08.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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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이 민주당·언론노조의 영원한 밥그릇인가” 기사 관련, 전국언론노조 정정보도문에 대한 반론

[편집자주] 

본지는 지난 5월 10일 자 ‘미래인터뷰’ 면에 <“공영방송이 민주당·언론노조의 영원한 밥그릇인가”>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해당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정정보도에 대한 최철호 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 운영위원장의 반론을 다음과 같이 게재합니다. 

<최철호 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 운영위원장 반론>

정필모 안에 따르면

1. 공영방송 운영위원회 추천권 중

1) KBS 시청자 위원이 3명을 추천할 수 있는데,

KBS 시청자 위원 3명의 추천 권한은 언론노조 출신이며 언론노조 KBS본부가 사장 후보로 밀었던 김의철 KBS 사장의 권한임(2021년 11월-12월 사장 선임 당시 언론노조 KBS본부 노보 참고) (MBC언론노조 출신 사장과 언론노조 MBC본부 합의하에 추천 언론노조 MBC본부가 반대하면 시청자 위원을 행사할 수 없음)

2) KBS 종사자 대표 추천 2인에서 KBS 종사자 대표는 언론노조 KBS본부로 이들의 권한임

3) 방송협회 추천 2인은 방송 협회장은 지난 2년간 언론노조 출신 MBC 박성제 사장이었으며 2022년 8월 1일 부터 2년간 역시 언론노조 출신이며, 언론노조 KBS본부가 사장으로 지지했던 KBS 김의철 사장임. 방송협회 추천 2인은 협회장의 승인이 없이 운영위원 추천이 불가능함

4) 아울러 방송기자 연합회 1인, 한국피디연합회 1인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1인, 각각 모두 3의 운영위원을 추천할 수 있는데, 이 3단체는 언론노조가 외부 단체와 연대 성명서를 낼 때 마다, 언론노조의 주도하는 입장에서 동조해 연명해온 바, 위와 같은 표현은 크게 무리가 없다고 판단. 굳이 정확한 표기를 원한다면 위 구조를 그대로 설명해 줄 수 있음.(관련 성명서 인터넷 참고)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친 언론노조 성향의 위원이 10명이 선출될 수 있으므로 8명이 언론노조, 방송기자협회, 한국PD협회 등에 제공한다는 것을 틀린 사실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이다.

2. 이들 단체의 집행부가 과거 활동을 통해 친 민주당 성향임은 온 국민이 아는 사실 아닌가요?

1) 이 지적은 의견을 제시하며, 질문을 던진 것으로 언론노조가 반론이 있으면, 근거를 통해 이견을 제시하면 될 사안으로 허위 여부를 다툴 사안이 아님

2) 아울러 언론노조는 과거 활동을 통해 편파 방송 등과 관련해 민주당을 제대로 비판한 사실이 있는지, 국민의힘에 대해 정책적으로나 기타 측면에서 지지하거나 비판한 사실을 모두 통계, 집계해 작성해 제시해 주기 바람. (양측에 대한 비판 혹은 문제 제기 성 방송의 사안, 횟수 등 비교표 제시 요망) 이 경우 관련 내용을 게재해 줄 수 있다.

3. 민주당과 정책 협약을 맺은 뒤, 자신들의 단체 출신들로 5개공영방송사의 경영권을 장악한 뒤 편파 방송을 주도한 본인들이야 말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세력이 아니겠습니까?

1) 언론노조와 민주당의 정책 협약 맺은 사실

2022. 3.2(언론노조-민주당,정의당)/ 2021. 3.25(언론노조-민주당, 정의당)/ 2020. 4.13(언론노조-민주당 등 정의당)/2017.2.16.(언론노조-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2017. 4,24(언론노조-문재인 대통령 후보)외 2008년 부터 관련 기록 참고

2) 자신들의 단체 출신들로 5개 공영방송사 경영권 장악

KBS 사장– 언론노조원 출신, 사장 응모시 언론노조 KBS본부 지지

MBC 사장- 언론노조원, 언론노조 MBC 본부 본부장 출신

YTN 사장- 언론노조원, 언론노조 YTN 본부 본부장 출신

연합뉴스 사장- 언론노조원 출신(워싱턴 특파원 시절 이례적으로

언론노조 주도 파업 참여, 일반적으로 해외 특파원의

경우 해외 근무 특수성으로 인해 파업 제외 대상)

교통방송 TBS 사장-언론노조원 및 언론노조 위원장 출신

3) 편파 방송 주도

문재인 정권 5년간 방송 기록

특히 20대 대선 불공정방송 국민감시단 활동백서

6.1 지방 선거 불공정방송 국민감시단 모니터 보고서

편파 왜곡 방송은 국민의 올바른 참정권 행사를 방해한다는 측면에서 민주주의 파괴세력이 아니냐는 의문은 던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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