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美화가 김원숙 화백 서울서 개인전
在美화가 김원숙 화백 서울서 개인전
  • 미래한국
  • 승인 2006.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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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선정 ‘95세계의 미술인’
▲ 화백 김원숙
재미화가 김원숙 화백(사진)이 서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지난달 18일 현대 두가헌 갤러리에서 개막한 새 전시 ‘Loves of Outsiders’는 조선시대 기생들의 시조(時調)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들이다. 김 화백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삶을 살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자기의 이야기를 시조로 남긴 기생들의 정서를 형상화 했다.김 화백의 기존 전시와 달리 조각 작품 위주라는 점이 이채롭다. 시카고 McCormick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의 연장이다. 김 화백의 작품은 조용하고 동양적인 화풍으로 알려져 있다. 따뜻한 곡선을 기본으로 편안하게 와 닿는 작품들은 한국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김 화백은 “보통 사람들이 삶에서 느끼는 감정을 가지고 작품 앞에서 자기를 보는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쉽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화백은 1971년 대학 재학 중 도미, 여성작가로 미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1978년 ‘미국의 여성작가’에 선정되었으며 1995년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유엔후원자연맹(WFUNA)에 의해 ‘올해의 후원 미술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시는 5일까지 계속된다. 김정은 기자 hy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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