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유망산업 자부심 갖고 관광업 활성화”
“21세기 유망산업 자부심 갖고 관광업 활성화”
  • 미래한국
  • 승인 2006.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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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정책 목표 관광 내세워, 민간 조력자로서 협회 역할 강조
“관광산업은 21세기에 가장 각광받는 유망산업입니다. 세계각국이 관광산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데 우리 나라는 사실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만큼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서울시관광협회가 앞장서고 실제로 힘을 모으려고 합니다.”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이하 시협) 신임회장은 “관광산업이야말로 부가가치와 고용창출효과가 크고 국가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심어줄 수 있는 생산성이 풍성한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중요한 산업에 종사하는 시협 회원들부터 자부심을 갖고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해서 힘을 모으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목표 중 가장 먼저 내세우는 분야가 바로 관광산업이다. 2개월 전 서울시가 주관해서 발족된 관광진흥민간협의회의 대표를 서울관광협회 상임부회장이 맡게 됐다. 남 회장은 “시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역할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때”라며 “앞으로 서울시와 시협과의 공조 필요성이 절실해졌다”고 설명했다. 남 회장이 시협 회장 제의를 받고 몇 번의 고사 끝에 결국 맡게 된 것도 “관광산업의 비중이 커지는 시점에서 시협을 맡아서 서울시의 시정목표에 잘 부응한다면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서울시가 관광지로서 가진 자원이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세계 어느 수도에도 없는 한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자원이 거의 방치된 상황인데 마침 오세훈 시장이 한강개발에 대한 의욕이 굉장합니다. 시협이 민간 차원에서 힘을 실어주고 공조해서 한강개발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또 도심 한복판에 있는 남산을 비롯, 600년 고도로서 역사성 있는 관광자원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우리가 역할을 감당하고 관광산업의 역군답게 일익을 맡겠다는 것입니다.”남 회장은 서울 프린스호텔과 관광식당 대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구문화원장과 한국음식업중앙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맡고 있는 중구문화원은 전국 234개 문화원 중에서도 가장 활성화된 문화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남 회장은 기업마인드를 가진 CEO로서 ‘혁신경영’을 강조했다. “하려고만 하면 시협이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정부에서 시키는 것만 하면 할 일이 없습니다. 과거의 타성에서 깨어나 거듭 변화하는 것을 시협 운영의 첫째로 내세울 것입니다.” 그는 앞으로 민·관·학협의체와 언론협의체를 구성해서 시협을 이끌어갈 계획을 밝혔다. 남 회장은 “21세기 가장 각광받는 유망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며 “관광산업을 맡고 있는 관련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과 지혜를 모아야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글·사진/김정은 기자 hy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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