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식층 “中·北 혈맹 아니다” 62%
중국 지식층 “中·北 혈맹 아니다” 62%
  • 미래한국
  • 승인 2008.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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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왜 김정일정권은 붕괴하지 않는가 - 5
문예춘추 발행 2007/9/15서평 ‘對北朝鮮·中國 機密 파일’ - 오고야 말 북한과의 충돌에 대해歐陽善 (중국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아주국) 著 도미사카 사도시 富坂總 (일본인) 編제5장 영원히 신용하지 못할 ‘꺼리빵즈’(高麗棒子) - 1이 책의 저자는 중국인 歐陽善(필명)이고 편집은 일본인 도미사카 사도시(富坂總)이다. 실제 필자는 복수이고 현 중국의 정부·당·군의 각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관료들이다. 출판을 국내에서 하지 않고 일본의 문예춘추사가 초판 발행을 했다. 제1쇄는 2007년 9월 15일에 나왔다.중국군 長老와 젊은 장교 사이 北韓觀 대립북한 권력층 전용 ‘내부 상점’ 귀중품 풍부북한의 고위관리의 아이들은 이미 유치원 때부터 특별 취급되고 아무리 품행이 나쁘고 아무리 학업 성적이 나빠도 일반인의 아이라면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명문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그러한 유치원이나 학교는 최첨단 시설이 갖춰지고 교사도 일류가 모여 있다. 고교를 졸업하면 시험을 치르지 않고 김일성종합대학 등의 일류 대학에 진학하며 가장 빨리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된다. 유학 국가도 일반 가정 출신의 우수한 학생이 중국이나 러시아, 쿠바나 아프리카 등 우호국에 파견되는 데 비해 특권층의 대다수는 유럽 등의 선진국으로 유학 가는 길이 열려 있다.북한 내에는 이 권력층을 위해서만 있는 ‘내부 상점’이나 ‘내부 영화실’ ‘내부 스포츠클럽’ ‘내부 서점’ 등의 시설도 있다. 이러한 상점이나 시설은 표면에 간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입구에는 수위가 서 있고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까다로운 확인을 하고 있다. VIP 차량이나 출입증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이러한 ‘내부’시설의 존재는 북한의 일반 관료로서 알지 못하도록 돼 있는 별세계로서 비밀을 유지해 왔다.‘내부 상점’에는 해외에서 수입해 온 고급품을 포함해 일반 상점에서는 절대 판매되지 않는 귀중품이 풍부하게 진열돼 있어 미국 달러나 유러가 없어도 쇼핑할 수 있고 값은 놀랄 정도로 싸다. 북한을 비판하는 내용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해외에서 상영된 최신 영화나 DVD도 볼 수 있다. 또 오락 패션 잡지도 입수가 가능하다. 스포츠클럽에서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나 소니제 PSP, 한국제 게임기에 이르기까지 갖춰져 있을 정도로 충실하다.권력층에 속하는 많은 고위관리는 때때로 수령으로부터 선물이 보내진다. 김정일은 부하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 그 때문에 노동당 재정관리실 산하에 한 부로서 프레젠트(선물)과를 설치하고 있을 정도이다. 프레젠트과의 임무는 수령이 보내는 프레젠트의 구매와 관리, 발송이고 그것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프레젠트의 내용은 매우 다채롭다. 독일제 차량이나 일제 고급음향설비, 프리즈마 텔레비전, 시세이도의 고급 스킨케어 화장품, 스위스제 시계, 러시아산 캐비어, 이태리제 양복과 구두, 프랑스 향수, 고급와인, 모피, 고급 만년필, 중국 실크 우롱차 한방차,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홍콩 프라치나 라든가 24K 액세서리, 대만이나 필리핀산 과일, 남미 콜럼비아산 커피 원두, 북한 명승지 별장, 평양 중심지 맨션, 나아가서는 니국 달러(물론 진짜), 유러화 등 국제 통화의 현금 등이다.유엔이 제재 결의안에 고급품, 사치품을 언급한 이유에는 이러한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시대 발전에 맞춰 중국이나 홍콩을 경유해 시스템 키친이나 맛사지 의자, 홈시어터, 가정에서의 근육단련용 스포츠 머신, 디지털카메라 등이 많이 수입되고 있다.프레젠트 대상자는 권력층에 속하는 고위관리를 제외하면 군의 젊은 장교 등도 해당된다. 그리고 때로는 국제시합에서 우승한 스포츠 선수나 새로운 연구 성과를 올린 과학자에게도 포상으로서 맨션이나 차량이 보내질 때가 있다.80년대 중반이나 90년대 전반에 걸쳐 ‘태자당(?子黨)’이라는 말이 중국 대륙에서 유행했던 적이 있다. 지금 여기서 20년 뒤진 북한에서는 ‘태자당’ 발호 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태자당’이란 원래 옛 왕조 시대의 황태자와 그 주변의 세력을 지칭해 쓰인 말인데 지금은 독재국가의 고위관리들 2세, 3세들과 그를 중심으로 모여드는 세력을 말한다. ‘태자당’의 일부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사리사욕을 위해 국가 권력을 남용해 거부를 손에 쥐고 더욱 권력 있는 자리를 노려 지위 상승을 지속한다.북한의 ‘태자당’ 세력은 중국에서 이 말이 유행했던 시절의 세력을 이미 웃도는 꼴이 된 듯하다.제5장 영원히 신용하지 못할 ‘꺼리빵즈’(高麗棒子)북한의 핵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중국이다. 이 파일에서 내린 놀라운 결론은 ‘오고야말 북한과의 전쟁 준비를 하라’는 것이었다. 한편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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