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통성·정체성 회복
국가 정통성·정체성 회복
  • 미래한국
  • 승인 2008.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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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창립총회
▲ ◇국정협은 16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초대의장에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선임친북좌파세력에 의해 왜곡 날조 폄훼된 대한민국의 국가정통성과 정체성을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회복하는 데 필요한 제반 활동과 관련 법령의 개정, 폐기 등 입법조치는 물론 관련 문서의 폐기·수정 추진을 목적으로 창립된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약칭 국정협) 초대 의장에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이 총회 회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 국정협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발기인과 중앙위원, 참전 친목단체 대표, 한기총 회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또 류기남(자유시민연대 상임대표), 이동복(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중앙위원을 부의장에, 이종구(성우회장) 김현욱(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전 의원 등 26명을 중앙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정관 추인과 임원 선임 그리고 금년도 주요사업계획을 승인했다.박 의장은 특히 대회사에서 올해가 건국 60주년임을 상기하고 “건국 60주년이 되기까지 우리 국민은 엄청난 피와 땀과 눈물, 수많은 국가적 위기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세계 11위의 경제대국 건설이라는 기적과 88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르고 우주로 향하는 선진부국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국민역량에 의한 국가 발전상을 회고했다.그러나 한편으로 “건국 이래 가장 큰 위기가 600만 동족을 살상케 한 6·25전쟁과 다른 하나는 국가안보가 뿌리 채 뒤흔들린 좌파 정권 10년의 내홍이었다”고 지난 정권을 꼬집었다. 국정협의 설립 목적이 좌파정권 비호 아래 총체적이고 조직적으로 훼손시킨 국가 정통성과 정체성을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회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했다.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최근 김충배 전 육사 교장의 언론기고를 통해 드러난 육사생도들의 주적개념과 입대 장병들의 설문내용을 언급하면서 “3만4,000명의 희생자를 낸 맹방 미국을 주적으로 착각하고 인식하는 것은 (전교조 교육으로) 의식이 황폐화되고 자유민주체제의 우월성에 회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라가 백척간두의 위기상황에 처함을 일깨운 것”이었다 고 지적했다. 탈북민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환영사에서 “사상적 공해현상을 타파하는 녹색 혁명이고 애국사명운동의 발현”이라면서 “탈북민이 와서 힘들어한 것은 옷이나 끼니 집 걱정이 아니라 이 나라 대통령들이 정신없이 (북으로) 달려가 천하의 독재자 김정일과 손잡고 야단떠는 모습이 힘들게 했다”고 아픈 속내를 드러냈다.김 대표는 “김정일과 야합한 햇볕정책을 타파하고 국보법 강화에도 힘을 기울여 김정일의 적화야욕으로부터 지켜야 한다”며 작지만 탈북민들도 힘과 지혜를 아끼지 않겠다고 지원했다.이 날 창립대회에서 김 규 국정협 사무총장은 결의문 낭독에서 “오늘 이 나라에서는 정치·안보·경제·교육·사회·문화의 모든 국정 영역에서 국가의 정체성과 정통성이 심하게 훼손되고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의 어제를 부끄러이 여기는 의식을 갖는 아픈 현실이 전개되고 있다”며 “새로 출범한 정부가 국민의 명령을 성실하게 수행하도록 편달하고 감시 감독하려는 목적에서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를 발족시키게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국정협은 재향군인회, 뉴라이트안보연합 등 95개 참전 호국·안보단체로 구성되고 의결기구로 총회를 두고 산하에 중앙위원회와 중앙상임위원회(이사회)를, 그리고 집행기구로 사무처와 특별위원회를 두고 있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국정협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5개 위원회로 구성되는데 과거사 진실 규명 특별위원회, 대북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이념교육 정립 특별위원회, 자유·민주수호 특별위원회, 안보동맹 강화 특별위원회로 구성돼 여기서 제반 조사, 연구 활동으로 역사바로세우기 작업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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