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창립 100주년까지 ‘기도한국’을
예장합동, 창립 100주년까지 ‘기도한국’을
  • 미래한국
  • 승인 2009.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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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발대식서 전략 발표… 2012년까지 지속
▲ ◇‘예장 기도한국 2008’ 행사 장면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최병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도한국’을 개최한다. 준비위원장에는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공동으로 맡게 되며 서기에는 김인기 목사(군포 성장교회)가 담당한다. 총무에는 옥성석 목사(일산 충정교회), 박원영 목사(서울나들목교회)가 공동으로 맡게 된다.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2월 13일 11시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회는 정삼지 목사, 기도는 오정현 목사, 설교는 총회장 최병남 목사, 향후 일정은 김인기 목사, 행사전략소개는 옥성석 목사와 박원영 목사가 진행할 예정이다.준비위는 이 행사를 교단 설립 100주년이 되는 2012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 행사를 통하여 교단과 민족이 은혜받고 화합되기를 희망했다. 특별히 총회, 노회, 속회, 산하기관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행사를 진행하여 명실상부한 교단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앞으로 일정으로 준비위는 3월 ‘세 이레 다니엘 기도회’를, 4월에는 노회별 연합집회를, 5월에는 목사장로기도회를 중심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권역별 기도회를, 7월에는 전국집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합동총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제주선교 100주년을 맞아 첫 ‘기도한국 2008’을 개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문제로 나라 안팎이 어려운 시기에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당시 기도회에서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3만여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장장 6시간에 걸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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