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바드 美 대사 한국말로 감사인사
허바드 美 대사 한국말로 감사인사
  • 미래한국
  • 승인 200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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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협회 송년모임이 지난 11일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허바드 주한미대사(사진)는 한국말로 “오늘 저를 초대해주시고 용서해주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한미관계를 위해 노력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해 참석한 한미양국 인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허바드대사는 미국 궤도차량에 의해 숨진 두 여중생 사건과 관련, 통역을 통해 “한미 양국정부 관계자가 만나 재발방지를 위한 절차를 구축하고 양자 합의의 운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해서 이 사고를 만회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바드대사가 공식행사에서 비록 짧지만 한국말로 인사한 것은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가 대사로 부임한 제임스 레이니 대사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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