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시아를 리드하고 있어”
“한국이 아시아를 리드하고 있어”
  • 미래한국
  • 승인 2002.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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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승! 코리아" 한국인의 뜨겁고 질서있는 응원에 세계가 놀라고 있다. 사진/이승재기자
CNN, 6/18한국 8강 진출 전국이 열광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안정환이 골든골로 축구사의 가장 극적인 게임이 마무리 됐을때 서울시내에 모인 50만 인파는 “대~한민국”과 “한국”을 외치며 화산처럼 일어났고 밤하늘은 불꽃으로 빛났으며 도심은 차들의 경적과 응원소리로 휘감겼다. AFP, 6/14질서 있는 한국의 응원문화월드컵 열기로 온통 붉은 물결포르투갈과 마지막 예선전을 치른 지난14일,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리고 쏟아져 나왔다. 경찰에 따르면 광화문에는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붉은 티를 입고 3개의 대형스크린 앞에 모여들었다. 또한 시청 광장에도 30만명을 육박하는 인파가 몰렸다. 경찰 헬리콥터는 서울을 맴돌며 군중들을 지켜보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어떤 사고도 접수되지 않았다.독일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5/31친절한 한국 사람들택시운전사도 미소로 손님맞이서울의 모든 택시들은 유리창에 스티커를 부착하고서 외국인들을 환영하고 있으며 고층건물들은 거대한 환영플래카드를 내걸고 지구촌의 손님들을 맞고 있다. 불친절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 택시 운전사들도 미소로 손님을 맞으며 보통은 접근하기 어려운 경찰관들도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준다. 한국은 전 세계에 자국의 진정한 모습, 즉 5천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나라이자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하이테크의 나라로서의 모습을 소개하려고 한다 영국 The Times, 5/31활기 찬 서울, 광복후 최대 경사 이곳 서울에서는 모든 것이 흥분이다. 모든 도로에 현수막들이 걸려 있고 대형 건물들이 거대 광고판이나 축구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보여주는 대형 TV스크린들을 과시하고 있다. 자원봉사 축구팬들은 슬로베니아나 세네갈처럼 많은 응원자들을 보낼 것 같지 않은 국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발되었는데 이는 정말로 훌륭한 일이다. 한국인들은 놀라울 정도로 친절하며 외국인들을 돕기 위해 종종 몇 마일이라도 동행해 줄 것이다. 영국 Financial Times, 5/28스포츠 힘에 희망을 거는 한국세계 13위, 아시아 3위의 경제국인 한국은 IMF위기이후 어렵게 진행시키고 있는 경제회복을 월드컵 대회를 통해 가속화하고,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전환을 꿈꾸고 있으며 일본은 경제적 침체의 타개하기 위한 기회로 삼고 있다. 현대자동차, JVC 등 월드컵 축구를 후원하는 기업들은 월드컵 대회를 이용해 상표를 선전하고, 신상품 계획 등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은 월드컵 축구로 3조 4710억의 직접수익과 5조 3360억의 간접이익, 30만개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경기기간 중 65만명의 외국인 방문으로 7억 8,20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낙후된 관광산업을 올해 8%이상 성장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이언오 상무는 신문기고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외국 방문자들이 겪을 경험은 향후 수년간 한국의 이미지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한국의 산업화된 경제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월드컵은 하이테크와 지식기반사회로 발전하는 한국의 다음 단계모습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국 TIME, 5/27 월드컵 공동개최 韓·日불과 몇 년 사이에 한국은 세계 속에 우뚝 섰다. 한국 경제는 치솟았고 일본 경제는 헤매고 있다. 한국의 디지털 기술의 채택도 선두를 달려 한국의 인터넷 사용율은 52.9%로 일본의 37%보다 앞서있다. 한국의 위용은 특히 무선통신 부문에서 일본과 맞먹을 정도가 되었다.영국 Financial Times, 5/18북한, 주민은 월드컵에 관심정권은 월드컵에 비협조북한군 김광길 중위는 “자본주의 한국과 미군지지자들로부터 북한을 지키도록 훈련받고 있으나 월드컵이 서울에서 개막되면 그 적대감은 다소 구석으로 밀려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반도 전체가 단합해서 한국축구팀을 응원할 것이며, 우리민족이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 평양관광가이드 이경희씨는 “우리는 단일민족이므로, 당연히 한국을 응원할 것이며, 남편도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평양의 김광명(7)군은 현재 학교축구선수다. 그런데 어떤 선수들이 월드컵에 출전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이는 북한이 얼마나 철저히 외부로부터 차단돼 있는 지 말해주는 것이다. 국민들은 월드컵 축구에 들떠 있지만 군사정부는 별로 열의를 보이고 있지 않다. 월드컵 조직위는 대회 기간 중 최소한 한 경기를 평양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했으나, 폐쇄적인 북한은 수천 명의 축구팬과 기자들, 그리고 TV관계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 또 북한 선수들을 한국팀에 합류시키자는 한국의 제의도 망명의 가능성을 우려, 거부했다. 또 수천명의 중국 팬들이 북한을 거쳐 육로로 한국에 가는 계획도 최근 중국에서 벌어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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