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선택 3. 孫鶴圭 경기지사
유권자의 선택 3. 孫鶴圭 경기지사
  • 미래한국
  • 승인 2002.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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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파와 국토계획과의 조화를
孫鶴圭 경기지사
▲ 孫鶴圭 경기지사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손학규(55) 후보의 최종승리로 막을 내렸다. 손당선자는 전체 득표의 58.4% 표를 획득, 36%의 득표율에 머문 민주당 진념 후보를 제쳤다. 서울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정치학 박사 출신인 손당선자는 서강대 교수, 신한국당 대변인,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한 3선의 정치인(경기광명·14~16대). 1998년 경기지사 선거에서 패배했으나, 마침내 재도전에 성공했다. 대학운동권 출신인 그는 대학졸업 뒤, 노동운동에 뛰어 들어 70년대 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간사로 활동했었다. 이제학(39)부대변인을 통해 손당선자는 “경기도의 가장 큰 문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각종 규제로 인하여 발전이 가로막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규제를 혁파해나가 기업들이 살맛나는 기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전문가 의견 : 경기개발연구원 노춘희 고문(68) 경기도를 2020년까지 지식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기적 국토종합개발계획을 토대로 택지개발, 교통, 산업 공단 등의 중·단기계획을 수립, 실천해 나가야 한다. 대부분의 공약이 장기계획을 고려하지 않은 채 ‘민생’을 강조한 중·단기공약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며, 정책이 집행과정에서 퇴색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펼쳐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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