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 미래한국
  • 승인 2002.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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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락 申榮樂
목사·새생명원 대표
▲ 신영락 申榮樂 목사·새생명원 대표
개혁을 해야 한다는 말이 요란하다. 그러나 세상을 개혁하기에 앞서서 먼저 우리 자신이 회복되어야 한다. 회복은 사람의 영성이 새로워질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사람은 만물의 영장(a supreme creature)이다. 창조론은 조물주가 사람의 형체를 흙으로 빚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생령이란 ‘산 영혼’을 말하며 생명 있는 존재라는 뜻이다. 이는 창조자의 생명으로부터 비롯된 신성한 실체이며 신비의 극치이다. 이 생령이 사람의 본질이고, 인간의 자생요소가 아니라 초월자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육체나 정신의 수준보다 더 고차원의 영의 세계가 있다. 영감은 정신보다 높은 수준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되는 것은 영과 영이 교통할 때이다. 이로써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은총을 받는다. 이 영이 죽으면 바로 저주이다. 인간이 범죄로 인하여 창조자와 교제가 단절되면 영이 죽는다. 부패란 영이 죽은 데 따른 병리현상이다. 영이 그 생명을 잃으면 마음은 썩고 정신은 마비된다.인간은 종교, 도덕, 철학으로 생명의 근원과의 단절에서 벗어나 본래의 교통을 시도하려 했지만 다 실패하고 말았다. 도리어 또 다른 탐욕과 침략과 전쟁과 지배의 부조리를 일으키고 말았다. 영이 죽었기 때문에 해결책이 없다. 영이 살려면 사람의 영(spirit)이 창조주의 영(The Spirit)과 생명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이 때 비로소 인간의 영이 거듭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이 과정은 초자연의 신비이며 인간이 받는 최대의 축복이다.영이 살아나면 사람이 새로워진다. 새 생명을 받으면 그 사람이 신선해지고 고결해지며 새 사람이 된다. 새 생명은 바로 회복의 능력이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새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종교, 교육, 문화, 사회, 정치를 새롭게 한다. 영이 새로워진 사람은 양심세력이 된다. 타인을 위로하는 넉넉한 사람이 된다. 영감을 실어 영성을 불러일으켜 영을 새롭게 하는 메시지로 위로할 수가 있게 된다.밝은 세상을 만드는 힘은 영에서 나온다. 산 영만이 곳곳을 맑게 하는 청정제가 된다. 밝은 세상은 산 회생된 영으로써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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