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슬기가 탈락 심경을 전했다.
김슬기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초면 끝 마스터키, ‘복면가왕’, 마지막 라운드 노래 준비 많이 했는데 불러 드려서 아쉬워요. 슬퍼요. 미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복면가왕’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가면을 착용하고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슬기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3초면 끝 마스터키’로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마스터키는 ‘모기향 필 무렵’과의 대결에서 39:60의 득표 차로 아쉽게 패하며 1라운드 탈락했다.
한편, 김슬기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 출연한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녀 나봉선(박보영)과 귀신을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
[복면가왕 김슬기,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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