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스포럼, 오세훈 전 서울시장 특강
글로벌리더스포럼, 오세훈 전 서울시장 특강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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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오는 6월 24일 서울 팔레스 호텔 로얄 볼룸에서 열린다.

지난 4월 개최된 제 21차 포럼에는 ‘문화선진 대국의 길’을 주제로 조태권 광주요 회장이 특강을 했으며, 약 1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 22차 포럼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국가브랜드와 공존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오세훈은 TV를 통한 대중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정계에 진출한 후,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며 청정한 이미지로 국회의원을 거쳐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했지만 2012년 시장직 사퇴라는 정치적 배수진을 친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로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영국, 중국, 페루, 르완다 등을 돌며 국가의 미래 청사진, 특히 국부창출의 방법론에 대해 장고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브랜드, 나아가 국가브랜드의 고급화를 고민해온 오세훈 전 시장은 포럼을 통해 지난 4년간 야심차게 그려왔던 국가브랜드의 고급화에 대한 혜안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리더스 포럼’은 우리사회의 새로운 미래변화를 예측하고,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각 영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국가발전을 위한 정책대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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