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새로 선보일 남성 향수의 얼굴로 조니 뎁을 발탁했다.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지닌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조니 뎁은 디올 퍼퓨머-크리에이터 프랑소와 드마쉬가 선보일 새로운 디올의 남성 향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조니 뎁은 연기 뿐 아니라 음악 등 모든 방면에 다재다능한 배우로 여러 뮤지션 친구들의 무대에 함께 서기도 했다. 또 짐 자무쉬, 에밀 쿠스트리차, 라쎄 할스트롬, 올리버 스톤, 테리 길리엄 그리고 줄리안 슈나벨 같은 여러 감독과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랑의 눈물’(존 워터스), ‘가위손’(팀 버튼), ‘캐리비언의 해적’( 고어 버빈스키)까지 조니뎁의 필로그래피는 주어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방면에 걸친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이는 작품들로 가득하다.
최근 롭 마샬 감독의 ‘숲속으로’에서 놀라운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조니뎁은 오는 9월 ‘블랙 매스’(스콧 쿠퍼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니뎁,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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