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 서울디자인재단과 사업협력 MOU 체결
충무아트홀, 서울디자인재단과 사업협력 MOU 체결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3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재)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은 서울디자인재단과 3일 오전 10시 충무아트홀에서 대외협력과 사업교류 등을 위한 문화콘텐츠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문화재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디자인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협력과 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햇다. 이에 콘텐츠와 시설 및 정보 등 대외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협약을 통해 중구문화재단의 충무아트홀과 서울디자인재단의 DDP는 문화 콘텐츠의 사업협력 및 교류 등 대외협력을 통해 문화동반자로서 문화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며, 서울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상호 발전해 나가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이번 MOU체결로 두 기관은 ▲문화 콘텐츠의 협력과 교류 등을 통해 상호 이익을 발전시키며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서로 협력하며 ▲양 기관의 사업 및 기타 프로젝트를 위해 콘텐츠 제공과 시설 지원 등 서로의 사업운영에 서로 협력하며 ▲양 기관의 사업 및 기타프로젝트 등을 위해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올해 8월에 진행되는 충무아트홀의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축제이자 지원 프로그램인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과 새롭게 시작하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아시아 13개국의 역량 있는 공연기획자가 모이는 ‘제33회 FACP 서울총회’를 DDP가 후원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선보인다. 

중구문화재단 이종덕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울 중구를 대표하는 두 문화기관이 서로 협력해 문화를 선도하고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리가 매우 가까운 두 기관이 다양한 콘텐츠를 교류하며 향후 더욱 더 긴밀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