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김성오, 초밀착 스킨십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 강소라 김성오, 초밀착 스킨십 ‘유연석은?’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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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와 김성오가 포복절도 ‘초밀착 스킨십’에 나서면서 삼각관계 불꽃 점화를 예고했다.

4일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8회에서는 황욱(김성오)을 비롯한 소랑 마을 읍사무소 직원들이 정주(강소라)의 레스토랑에서 회식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 강소라가 유연석이 아닌 김성오와 다정다감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스킨십을 시도한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얼굴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앙드레 김 패션쇼 피날레 포즈를 취한 것. 이어 김성오는 강소라의 목에 손수 목걸이를 채워주며 로맨틱한 기류를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강소라와 김성오는 레스토랑 주방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오리무중 눈빛 교환’을 시도,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돌직구 눈빛’을 보내는 김성오 너머로 놀란 토끼눈을 한 강소라가 보였던 것. 과연 강소라와 김성오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두 사람이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감행한 까닭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강소라와 김성오가 ‘초밀착 스킨십 퍼레이드’에 나선 장면은 지난 달 30일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맨도롱 또똣’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에서 강소라와 김성오는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찰떡 커플 호흡’을 발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홍균 감독이 보다 유쾌한 장면을 위해 애드리브를 주문하자, 두 배우가 여러 자세를 직접 취해보면서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를 짜냈던 것. 강소라와 김성오는 몇 차례 자체 리허설 끝에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한 스킨십 포즈를 완성,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MBC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8회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맨도롱 또똣’ 강소라 김성오, 사진=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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