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퀴즈 MC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퀴즈 MC 변신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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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어공주, 아기돼지 삼형제, 찰리 채플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송일국의 삼둥이가 이번에는 ‘퀴즈 진행자’로 변신했다.

삼둥이 썸머 퀴즈 ‘삼둥이네 시원한 여름나기’의 진행자가 된 삼둥이는 나비 넥타이로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대한, 민국, 만세의 이름이 새겨진 MC석에 착석한 채 진행을 시작했다. 모든 퀴즈영상에는 삼둥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공해 매력과 노래, 춤, 공룡 흉내 등 삼둥이의 다양한 장기가 접목되었다.

또한 영상 중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소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삼둥이가 부르는 ‘동대문을 열어라’, 민국이의 제자리 점핑 댄스, 삼둥이가 흉내 내는 사자와 공룡 울음소리 등 삼둥이의 애교가 대방출된 것. 

특히, 정답과 오답을 표정으로 말해주는 민국이의 표정은 압권이다. 정답일 때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무공해 미소로 엄지를 힘차게 들어올리는 ‘흥민국’의 모습이, 오답일 때는 격하게 ‘아니야’를 외치며 시무룩해지는 ‘밍무룩’의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삼둥이가 퀴즈 진행자 역할을 소화해 화제가 된 ‘삼둥이네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는 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의 디지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퀴즈 영상을 보는 내내 예측할 수 없는 삼둥이의 귀여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사진=오피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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