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즙 맥주’ 기린 이치방, ‘강레오 푸드쇼’ 개최
‘첫즙 맥주’ 기린 이치방, ‘강레오 푸드쇼’ 개최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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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 이치방이 ‘기린 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인기 스타 셰프 ‘강레오의 푸드쇼’를 열었다. 

강레오 셰프는 6월 4일 신사동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푸드쇼에서 첫즙 맥주인 기린 이치방 시보리를 활용해 개발한 스페셜 메뉴인 ‘이치방 소시지 맛있지’ 와 ‘기린에 꼬치다’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진행했다.

‘이치방 소시지 맛있지’ 는 그릴에 구운 소시지와 사우어 크라우트(독일의 김치)를 곁들인 메뉴로 사우어 크라우트를 볶을 때 ‘첫즙 맥주' 기린 이치방 시보리를 넣고 함께 졸여 맥아의 첫즙에 응축된 단맛으로 소스의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린에 꼬치다’는 간장 소스를 만들 때 여러 가지 재료들과 함께 ‘첫즙 맥주' 기린 이치방 시보리를 넣어 맥주의 알콜 성분이 고기를 더 연하게 만들고 고기의 잡내까지 잡았다. 

이번 첫즙 맥주 레시피를 개발한 강레오 셰프는 “요리할 때 맥주를 넣으면 음식의 산도를 맞춰줄 뿐 아니라, 풍미를 더해 주는데 특히 기린 이치방 맥주의 경우 ‘첫즙’만을 담아 깔끔한 맛이 아주 좋다”며 “소시지와 꼬치 두 메뉴 모두 맥주와는 더 할 나위 없는 환상궁합이라 추천한다”고 말했다. 

푸드쇼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첫즙 맥주를 활용해 화려한 푸드쇼를 펼친 강레오 셰프의 뛰어난 요리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요리가 끝난 뒤 이벤트를 통해 완성된 스페셜 메뉴들을 강레오 셰프와 함께 시식을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이벤트 응모를 통해 당첨된 소비자들 외에도 1세대 셰프테이너인 강레오 셰프의 인기를 보여주듯 기린 이치방 가든을 찾은 수많은 소비자들이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3년 연속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는 ‘2015 기린 이치방 가든’은 맥아의 첫즙만을 사용해 맥주를 만드는 세계 유일 기린 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알리기 위해 첫즙 맥주를 활용, 강레오 셰프와 함께 개발한 스페셜 메뉴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첫 즙’ VS ‘두 번째 즙’ 비교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2015 기린 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는 7월 15일까지, 평일에는 16시 ~ 23시, 주말에는 11시 ~ 23시까지 운영된다.

[기린 이치방 가든 ‘강레오 푸드쇼’ 개최, 사진=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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