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한주완, 비주얼 어벤저스
‘화정’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한주완, 비주얼 어벤저스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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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이 알고 보니 비주얼 사극이었다. 차승원-이연희-서강준-한주완으로 이어지는 주연라인이 최강 사극 비주얼을 뽐내며 눈 호강을 톡톡히 시켜주고 있는 것.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측은 빛나는 비주얼 만으로도 최강 몰입도를 자아내는 차승원-이연희-서강준-한주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매력남답게 ‘화정’에서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왕의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승원은 강렬하고도 깊은 눈빛과 서 있기만 해도 주변을 압도하는 근엄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더욱이 차승원은 가느다란 미간의 주름만으로도 진한 남성미를 발하고 있는데, 묵직한 카리스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남성미가 여타 사극 속 왕들을 올킬하는 신의 한 수가 되고 있다.

이어 이연희는 남장을 무색하게 하는 청초하고 단아한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는. 스틸 속 이연희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캄캄한 어둠을 환하게 밝히는 화사한 얼굴이 저절로 눈길을 끈다. 마치 도자기를 빚어놓은 듯한 외모가 역대급 ‘사극 여신’의 등극을 알리고 있다.

이어 극중 이연희와 삼각 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는 대세남 서강준과 한주완은 극과 극의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강준의 섬세한 외모는 ‘남자도 청순할 수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데, 그의 갸름한 턱 선과 아련한 갈색 눈동자가 존재 자체로 ‘멜로’를 유발한다. 반면 인우는 호방하고 시원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단단한 턱 선과 힘있는 눈빛에는 섹시함마저 서려있어 여심을 흔든다.

이에 제작사는 “차승원-이연희-서강준-한주완이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주고 있는 듯하다”며 “오는 17-18회에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반전의 스토리 전개 속에서 네 사람의 활약이 한층 부각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화정’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한주완,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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