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얼려먹는 환타’ 2종 출시… 여름에 딱
코카콜라, ‘얼려먹는 환타’ 2종 출시… 여름에 딱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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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달콤하고 상큼한 맛에 얼리고 녹여 먹는 재미를 더한 ‘얼려먹는 환타’ 2종을 출시했다. 

‘얼려먹는 환타’는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파우치 형태의 음료 제품이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더불어 다양한 방법으로 얼리고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더해 젊은층들의 여름철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파우치(130ml)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야외활동 시에도 휴대하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얼려먹는 환타’는 전국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얼려먹는 제품이 식음료업계의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집에서 시원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환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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