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하면서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인증샷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 최고의 파격템 올 화이트룩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갓부터 도포까지 모두 흰색 선비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남장을 했음에도 감출 수 없는 빼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0일 이준기와 함께 ‘밤을 걷는 선비’를 촬영하다 넘어져 허리부상을 당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이준기 역시 코뼈 골절상을 입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 또롯’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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