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세컨, ‘비밀의 정원’ 조해너 배스포드와 콜라보
오즈세컨, ‘비밀의 정원’ 조해너 배스포드와 콜라보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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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O’2nd)에서 2015년 Pre Fall 시즌을 맞아 2010년부터 시작, 7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즈세컨은 매 시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으로 화제를 모은 일러스트레이터 조해너 배스포드(Johanna Basford)와 함께한다. 

조해너 배스포드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권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 셀러이자 우리나라에 컬러링 북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비밀의 정원’ 작가다.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 그림 색칠을 통한 기분전환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꽃과 나무, 곤충과 동물 등의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생동감이 넘치며,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복잡하고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오즈세컨과 앙상블을 이루며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조해너 배스포드의 작품들은 오즈세컨 브랜드 콘셉트인 Color, Taste, Humor로 재해석돼 블라우스, 티셔츠, 스커트, 팬츠 등 의상에서부터 슈즈, 목걸이, 가방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컬렉션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O`2nd X Johanna Basford Collaboration’은 6월 말 전국 주요 백화점 오즈세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즈세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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