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앤스파 ‘문 바’, 日가정식 레스토랑 변신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문 바’, 日가정식 레스토랑 변신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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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문 바(Moon Bar)가 주중 점심 메뉴로 일본 가정식 요리를 제공한다. 

메뉴는 샐러드 혹은 계란찜, 초밥, 사시미, 두부 요리가 전채 요리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는 도미 간장 조림, 일본식 소불고기, 전복 우동, 메밀 자루 소바와 모듬 튀김 요리 중 선택 가능하다. 

식사는 고시히카리 밥과 조개 된장국이 제공되며, 디저트로 커피 혹은 차가 제공된다. 점심 세트 메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12시부터 2시까지 3만 5천원(부가세 포함가)에 이용 가능하다. 

호텔동 최고층인 20,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남산의 전경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낮에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일본 가정식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바텐더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칵테일, 샴페인, 사케, 맥주등 다양한 주류와 가라아게, 일식 꼬치 요리를 안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양한 수상 실적에 빛나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Banyan Tree Hotels & Resorts) 그룹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다. 자연 속에서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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