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고성능 이어폰 ‘EPH 시리즈’ 3종 출시
야마하, 고성능 이어폰 ‘EPH 시리즈’ 3종 출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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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고품질의 사운드와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고성능 이어폰 ‘EPH 시리즈’를 출시한다. 

야마하 ‘EPH 시리즈’는 성능과 기능에 따라 프리미엄형, 일반 보급형, 블루투스형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특징이다. ‘EPH-M’이 프리미엄형, ‘EPH-R’이 일반 보급형, ‘EPH-W’가 ‘EPH-R’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야마하 ‘EPH 시리즈’는 네오디뮴 마그넷을 탑재한 고성능 드라이버를 통해 잡음 없는 선명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특히 ‘EPH-M200’은 고정밀 레이저에 의해 절삭 가공된 ‘β 티타늄 사운드 튜브’의 세계 최초 적용과 야마하 고유의 독자적인 튜닝 기법을 통해 균형 잡힌 저음과 높은 해상도의 고음을 제공하고 있다. 

야마하 ‘EPH 시리즈’는 인체공학적 기능과 디자인을 통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EPH-M’은 착용 시 귀의 모양에 맞도록 변형되는 다섯 가지 크기의 이어폰 팁이 제공되며, 부드러운 실리콘이 소재로 사용되었다. 또, ‘EPH-R’과 ‘EPH-W’은 사용자가 착용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2웨이 이어 서포트’ 기능을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이어폰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음향기기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서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하 ‘EPH 시리즈’는 과도한 장식을 최소화해 심플하게 디자인됐으며, 사용자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4~16만원대로 전국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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