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한주완 출퇴근길, 시공 넘나드는 ‘마성남’
‘화정’ 한주완 출퇴근길, 시공 넘나드는 ‘마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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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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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주완의 드라마 ‘화정’ 촬영장 출퇴근길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한주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현장 비하인드 컷과 함께 한주완의 24시간 관찰 일지를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 조선시대 ‘뇌섹남’, ‘상남자’ 강인우 역으로 시청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한주완의 출, 퇴근 모습이 공개되며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한주완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MBC 드림센터에 출근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편안한 차림의 모습에 플로피햇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은 조선시대 강인우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포스트에는 배우 한주완에서 조선시대 꽃선비 강인우로 완벽 변신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얀 저고리에 상투를 틀어 올리고 옥색 한복을 겹쳐 입은 후 조선시대 양반들의 상징인 갓을 쓰는 과정이 그려졌고, 극중 집 뒤뜰에서 나뭇가지를 잡고 미소를 짓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조선시대 ‘뇌섹남’ 강인우의 꽃미소는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와 21세기를 모두 넘나든 듯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한주완은 ‘화정’을 통해 매 회 새로운 명장면을 선사하며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http://me2.do/GXM8sWx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정’ 한주완, 사진=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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